제목 | 낮아진 경쟁률…소방공무원 공채, 올해가 ‘합격의 적기’ | ||
작성자 | 중앙고시학원 | 작성일 | 2019-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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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공무원 필기시험 특집 ② 지난 2월 26일 경기도를 시작으로 2019년 상반기 소방공무원 채용시험의 경쟁률이 속속 발표되고 있다. 보름여 남은 필기시험을 앞두고 공개경쟁채용시험의 지난해와 올해 지역별 경쟁률을 되돌아봤다. 지난해와 비교했을 때 남성 소방의 전체 경쟁률은 9.4대1에서 6.7대1로 하락했다. 선발규모가 지난해보다 54.2% 증가하면서 상대적으로 합격 가능성이 높아졌다. 여성소방은 선발인원과 출원 인원 경쟁률 모두 지난해와 비슷한 수치를 보였다. 선발인원은 1.7%, 출원인원은 3.2% 증가했다. ![]() 올해 남성 소방 중 가장 높은 경쟁률을 기록한 곳은 창원이었다. 10명 선발에 177명이 몰려 17.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반면, 전남은 387명 선발에 1552명이 지원해 4.0대1의 가장 낮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경기 남성 소방은 지난해보다 114.9% 증가한 505명을 선발하며 6.6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해 13.2대1의 반토막 수준이다. 반면 경기 여성 소방의 경쟁률은 40.8대1로 가장 높았다. 지난해(66.6대1)에 이어 2년 연속 가장 치열한 격전지로 꼽혔다. 여성 소방 중 가장 경쟁률이 낮은 지역은 제주다. 5명 선발에 33명이 지원, 6.6대1을 기록했다. 부산은 지난해 39.3대1에서 올해 13.6대1로 경쟁률이 크게 낮아졌다. 이는 출원인원은 지난해와 비슷했지만, 선발인원이 4명에서 12명으로 200% 증가했기 때문이다. 소방공무원 학원관계자는 “채용인원이 증가한 올해가 소방직공무원 수험생들이 단기 합격할 수 있는 적기”라며 “모의고사, 기출문제 풀이 등 최종 실력 점검으로 합격에 가까워지길 기원한다”고 전했다. 2019년 소방공무원 필기시험은 4월 6일 17개 시·도에서 동시에 실시된다. 필기합격자는 매 과목 40% 이상, 전 과목 총점의 60% 이상 득점자 중에서 고득점자 순으로 선발 예정인원의 지역별 배수 범위에서 합격자를 결정한다. 최종합격자는 면접시험 합격자 중 필기시험 성적 75%, 체력시험 성적 15% 및 면접시험 성적 10%의 비율로 성적을 합산해 고득점자 순으로 가린다. 현재 각 지자체 별로 필기시험 장소를 공고하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시·도 소방본부나 시·도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출처: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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