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2018 소방 “합격선, 체감난도 뛰어넘다” | ||
작성자 | 중앙고시학원 | 작성일 | 2018-05-02 |
파일첨부 : a20180502_01.jpg (297.7KB) |
제주도 外 대부분 지역서 공채분야 합격선 상승 지난달 7일 실시된 소방공무원 임용 필기시험의 합격자 명단이 지자체별로 발표되고 있다. 지난주에 이어 30일까지 필기합격자를 발표한 곳은 세종시를 비롯한 9개 지역으로, 앞서 필기합격자를 공개한 다른 지역과 마찬가지로 대부분의 지역에서 공채분야를 중심으로 필기합격선의 상승세가 두드러진 것으로 나타났다. ![]() 23일 필기합격자를 발표한 세종시의 경우 총 57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서 66명이 필기시험 관문을 통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 중 18명을 선발하는 공채소방 분야에선 26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해 144.4%의 필기합격률을 보였으며 최저 60.47점에서 최고 78.25점의 합격선을 기록한 것으로 집계됐다. 가장 큰 폭의 합격선 상승세가 나타난 곳은 인천시로 공채소방 여자의 합격선 상승폭이 높았다. 5명의 인재를 선발하는 공채소방 여자의 경우 10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해 200%의 합격률을 기록했으며, 398.97점의 높은 합격선을 기록해 전년 대비 53.54점의 상승폭을 보였다. 공채소방 남자 역시 선발예정인원보다 2배 많은 214명이 필기시험 문턱을 넘었으며 지난해 300.17점보다 15.13점 오른 315.3점의 합격선을 기록했다. 필기시험 이후의 전형에서 가장 치열한 경쟁이 예고되는 지역은 광주시다. 공채 소방 기준 27명의 인재를 선발하는 광주시는 선발인원보다 3배 많은 81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했다. 필기합격선은 316.55점을 기록해 311.94점의 합격선을 기록한 작년보다 4.61점 상승했다. 공채 기준 가장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지역인 경상북도의 경우 선발인원의 증가에도 불구하고 합격선의 상승세를 이어갔다. 377명을 선발하는 남자는 전년 대비 1.84점 오른 319.99점의 합격선을 보였으며 총 565명이 필기시험 관문을 통과해 149.9%의 필기시험 합격률을 나타냈다. 30명을 모집하는 여자는 총 45명이 필기시험에 합격해 150%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합격선은 지난해 323.67점에서 올해 353.38점을 기록해 1년 만에 29.71점의 상승세를 나타냈다. 경상북도 다음으로 많은 인원을 모집하는 경기도에선 공채소방 남자 68.95점, 여자 75.27점의 합격선을 기록해 합격선의 상승폭이 크지 않았다. 필기합격률은 남자 150.6%, 여자 160%를 기록함에 따라 2배수의 선발배수를 기록한 대부분의 지자체보다는 체력시험과 면접시험의 부담이 크지 않을 전망이다. 반면, 제주도의 경우 지난해보다 합격선의 하락세가 나타나 다른 지자체와 차이를 보였다. 27명을 선발하는 공채소방 분야는 72명이 합격해 266.7%의 합격률을 보였으며 필기시험 합격선은 전년 대비 10.18점 하락한 60점으로 집계됐다. 지자체별 체력시험 일정은 ▲세종시-4월 30일 ▲부산시-5월 2~3일 ▲제주도-5월 1~2일 ▲대구시-5월 12~13일 ▲경기도-5월 1~3일, 5월 9~10일 ▲광주시-5월 3~4일 ▲인천시-5월 3일 ▲경상북도-5월 3~9일 ▲충청남도-5월 9~11일순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출처:공무원저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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