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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소방공무원 최종합격(창원) ] |
오*민님은 중앙소방학원 출신 합격생입니다.
실제 중앙소방학원 실강 수강생들이 직접 작성해 준 합격후기입니다.
합격하였으나 글을 남겨주시지 않은 수험생을 고려할 때 실제합격생은 보다 더 많습니다.
합격하였으나 글을 남겨주시지 않은 수험생을 고려할 때 실제합격생은 보다 더 많습니다.
| 합격자오*민 님께서 작성해주신 글입니다. | 010-****-1016 (연령대: 31~35세) |
| 응시고사 및 수험번호 | 경남소방공채 | 11100160 | ||
| 수험기간 | 1.6년-2년 | ||
| 가산점 | 공통 없음 직렬 5.0 국가유공자 없음 | ||
| 합격에 가장 도움을 주신 선생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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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험생활 중 힘들었던 과목은 국어 영어 였으며, 수험생활 중 쉬웠던 과목은 한국사 사회 입니다. |
| 가장 도움되었던 중앙 강좌 |
| 2N2/테마단과 |
| 나만의 구체적인 공부방법 |
| 적을 것이 정말 많다. 근데 가장 중요한 건 본인의 의지라고 본다. 자기 자신이 자만 하거나 본인과 타협하게 되면 며칠 또는 몇 달이 그냥 슝~~~하고 날아가 버린다. 그러면 코앞이 수험이고 모든 것을 놓아버리거나 열심히 하는게 머리에 들어왔다가 바람처럼 사라져버리는 현상이 발생하게 된다. 기본적인 것 부터 먼저 거론을 하겠다. 1. 본인에 맞는 수업을 찾아라. -집중도 되지 않는 수업을 추천해 줬다고 듣는 것은 바보짓이다. 그건 본인의 몸을 꾸깃꾸깃해서 플라스틱 병에 집어넣으려고 하는 것과 같이 억지스러운 일과 같다. 그러니 그런 플랜을 지양하고 자신에게 맞는 수업을 빠르게 찾아보자. 먼저, 청강을 신청해 보던가, 인강 또는 실강을 들어봐야 된다. 물론, "이 학원은 나랑 안 맞아~"라고 하시는 분이 있을 것이다. 그런 분들은 본인이 다른 지역에서 하실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인강만을 볼 것이라면 경쟁자들이 근처에 머물고 있는 학원에 자주 들리거나 문제를 풀면서 비교해 보는 것도 방법이다. 쓸데없는 사족이었고 자기에게 맞는 인강이라고 언제나 재미있을 수 없다. 자기 귀에 잘 들어오고 집중이 되지만, 사람이라는 것은 언제나 최상의 컨디션일 수 없다. 앞에서 언급했던 자기 자신과의 싸움이 시작된 것이다. 2. 수업을 찾은 분은 수업에 들어가게 되면 책을 정리하게 된다. 여기서!! "책 정리를 왜하는가?" 이건 선생님들이 공부범위를 줄여준 것이다. 헛되게 시간을 허비하지 말고 나올 확률이 높은 것을 먼저 하라고 도와주시는 거다. 결론은 정리를 하되, 본인에 맞게 정리하는 것이 수험 생활을 1년으로 생각하신 분들에게는 맞다. 선생님들이 정리해준 것은 선생님이 기억하는 것이지, 본인이 다했다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수업에서 선생님이 얘기해준 것을 끄덕끄덕 그러나 뒤에 휘리링하고 사라진다면 그건 본인이 정리를 안한 것이다. 3. 적절한 시간을 할애하라. 누구나가 이렇게 얘기 할 것이다. \\\\\\\"공부할 시간이 모자르다.\\\\\\\" 좋은 말이다. 이 분들은 최소한 노력하시는 분들이니, 허나 그 분들 중에서 과연 효율적으로 그리고 적절하게 완급조절하시면서 하는 분들이 얼마나 될까? 10%~ 20%라고 본다. 이 분들이 합격자 분들이라고 보면 된다. 나머지 분들은 시간은 확보했다. 그러나, 시간만 확보했고 거기서 낭비된 시간을 보면 앞에서 언급하신 분들에 비해서 더 많은 시간을 적절한 공부를 했다고 볼 수 없다. 너무 얘기가 길어지니 줄여서 말하면 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하려면 계획표를 짜는 것이다. 그 계획표를 짜는 방법은 인터넷에 정말 많다. 내가 이렇게 적는 것도 인터넷에 정말 많다. 하지만, 본인들이 인터넷에서 보는 것들은 \\\\\\\"별것도 없는 것들이 글 끄적여놨네\\\\\\\"라고 말할 수 있다. 나도 별것도 아닌 사람이지만 그래도 조금 앞에서 걷고 있다고 생각해서 적어 놓는 것이다. 4.계획표를 만들어라. 앞에서 말했다. 여기서는 강조를 하겠다. 중요하다. 필수는 아닐 수 있지만, 마음속으로라도 만들어서 따르려고 노력해야된다. 계획표는 처음에는 구독성 좋게 굵직하게 하는 것이 마음 편하다. 그리고 너무 힘들게 잡아놓으면 공부를 그만 두는 사례가 발생하거나 혼자 괴로워하다게 된다. 5. 적절한 휴식이 필요하다. 열심히 해야지. 열심히 해야지. 다들 말한다. 과련 열심히만 하면 다 될까? 아니면 자신이 집중을 하고 있을까? 본인 성향이 있다. 계속해서 보고 있지 않으면 불안한 사람들은 괜히 쉬어야지 할 필요는 없을 것이다. 그런 분들은 괜히 휴식을 취하면 더 스트레스를 받을 수 있다. 본인의 경우는 6일은 정해진 시간에 맞춰서 최소한의 시간이 넘도록 공부를 하고 일요일은 여유롭게 하며 저녘시간이나 오후시간 정도는 휴식을 취했다. 어떻게 일주일에 6일동안 공부하냐고? 빠르게 붙고 싶으면 당연히 해야되는거다. 그리고 시험 4달전에는 이런 휴식을 더 줄이고 스트레스를 조금 받더라도 자신을 압박해야된다. 시험에서 떨어지는 것 보다, 조금 스트레스 받고 붙는게 나중에 자신을 위해서 훨씬 좋다는 것은 앞서 경험한 사람들이 말하는 공통적인 부분이다. 앞에서 언급했던 것은 기본적인 것들이다. 뒤에는 간편하게 적겠지만 선생님들에게 대한 것도 섞여있다. 본인이 맞는 선생님들이 있을 것이다. 처음 한분만 듣고 이 분이 최고다! 라고 할 수 있다. 하지만, 만약 그게 착오면? 최소 2명 이상의 분의 수업을 처음 1달 안에 몇번 들어보고 판단해라. 이 분들이 앞으로 10개월은 같이 가실 분들이다. 글쓴이는 영어에 대한 자신감이 없고 못해서 일단, 닥치는 대로 다 들었다. 영집반은 물론 장량쌤,김재운 쌤 등...뭐 공단기 것도 들어봤다. 이것 사실이고 참고할 것이 맞으니까. 솔직히 학원 커리큘럼 처음부터 기본반? 어렵다. 여러번 들어야 된다. 근데, 과연 우리한테 시간이 얼마나 있을까? 잘 생각해보고 결정해야 될 것이다. 영어 공부를 하고 싶다. 꾸준해야된다. 2달안에 오른다 4달안에 오른다... 잘하는 분들이거나 그것만 죽어라 파신 분들일 수 있다. 대단하다고 할 수 있다. 나는 못한다. 영어혐오하니.그리고 영어로 4달씩 썼다? 다른 4과목을 2달안에 끝내고 기출을 본다? 강아지 소리가 들리는 것 같다. 국어는 한글이라서 쉬울것이다? 왈왈 하지마라. 어렵다. 알다가도 모르는게 국어, 영어다. 쉽다고 하시는 분들은 점수가 정체되어있거나, 거의 완성에 가까운 분들이다. 나는 지금도 모르겠다. 한국사는 현창원쌤이나 정재준쌤이나 들으면 된다. 이 이상 들을 필요? 내가보기에 없다. 전X길 선생님 책 사서 봐야되지 않나요? 돈이나 아껴서 영어나 봐라. 내가 보기에 한국사는 시간을 꾸준하게 채우면 점수가 잘 안떨어진다. 물론, 암기하는 시간이 필요하다. 그게 6개월 정도라서 문제다. 주과목은 최소한을 만들기 위해서 6개월이 필요하다. 최소한이란 60~70점 대를 글쓴이는 말하는 것이다. 그 이상 되야지 시험을 쳐봐야지. 라는 말이 나오지 않을까? 근데 문제는 여기서 70점이 함정이다. 되겠지?라고 생각하고 설렁설렁 나머지 4~6개월을 한다? 그럼 점수 변화 없다. 시험 칠때까지 그 점수다. 그렇게 되면 내년에 선생님들을 또 뵈야한다. 이 기본적인 점수는 기출 풀때 만들어 놓는게 좋다. 기출 풀면서 점수 올리면서 암기하겠다. "나 머리 정말 좋아!"라는 분이 아니면 내년이다. 또는 만약 봤더라도 자만하거나 게으르면 또 선생님들 뵈야한다. 그 중에는 잘해도 시험날 컨디션 최악, 또는 실수로 뵙는 분들도 있지만 그 분들은 금방 붙을 수 있다. 쓸데없는 사족이 정말 길었다. 그냥 쓰다보니 이렇게 된 거라서...혹시나 주위에 합격자나 조언을 구할만한 멘토가 있으면 그 분들에게 말을 듣는다기 보다 자신에게 맞게 변형해서 흡수하길 추천한다. 앞에 주위사람에게 들으라고 하는 이유는 바로 이렇게 읽는 걸로는 감흥이 안생기니... 그리고 본인의 굳은 생각이 있으면 이런거 봐도 정리 안된다. 아니면 선생님들한테 찾아가서 조언을 구해봐라. |
| 마지막으로 합격소감 및 수험생에게 하고싶은 말 |
| 심화된 내용과 수업자체도 재미있었고 수업자체가 휴식이 되어버렸음.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수업을 건성건성으로 들으려고 하지는 않았음. 집중이 안될 것 같으면 다른 방법을 찾아서 스스로를 다잡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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